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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앵그리버드가 실제로 존재한다니 신기하다.

앵그리버드와 더불어 돼지 캐릭터산업으로도 때돈을 번 앵그리버드.

회사 이름은 모르지만 앵그리버드는 기억한다.

날아가는 모습까지 똑같다.

완전 실사판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게임 앵그리버드를 기억하나요? 최근 이를 소재로 한 영화까지 나와 인기를 이어갔는데요.

그런데 앵그리버드에서도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새 ‘레드’와 똑 닮은 새가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모습은 레드가 비행하는 순간과 완전히 일치해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사진을 찍은 이는 미국 야생동물 사진작가 브라이언 쿠시너(55)인데요.

그는 뉴저지주(州) 오듀본에 있는 자택 뒷마당에서 ‘북부 홍관조’(Cardinalis cardinalis)라는 조류를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그리버드의 레드 역시 홍관조를 모델로 만든 것이니 어찌보면 비슷한 게 당연하겠지만, 날아가는 모습까지 닮은 것을 보니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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