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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비장애인이 말하는 모든 소리가 문자로 실시간으로 변호나된다면 어떨까?

전세계적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안경 기술은 찾기 힘들다.

"일부 기업이 문화예술 공연에서 한글 자막을 볼수 있는 스마트안경을 개발하고 있지만 실시간으로 원하는 글자를 출력할 수 있는 스마트안경은 거의 없다."  - 윤석진 대표 -

쉐어타이핑 글래스는 '쉐어타이핑'을 스마트 안경에 적용한 솔루션이다.

쉐어타이핑은 웹과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을 같은 채팅방에 접속한 사람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바일과 웹에서 볼 수 있었던 쉐어타이핑은 이제 스마트안경으로 확대됐다.


쉐어타이핑은 현재 강연회, 공청회, 세미나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어울리면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사용자에 따라 글자가 보이는 위치를 멀리 혹은 가까지 조정할 수 있다.

실제 쉐어타이핑 글래스를 착용해보니, 사람의 얼굴 밑에 마치 자막처럼 실시간으로 글자가 입력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쉐어타이핑 글래스는 의사소통을 하는 무든 분야에서 활용 될수 있을 것이며, 영화 , 연극, 뮤지컬 관람 때도 활용될 수도 있고, 해외에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원진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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