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기상천외한 올림픽종목

지금은 사라진 특이한 올림픽 종목들.

얼마나 알고 있니?

운동회 아니고 올림픽에서 줄다리기를 ?

1900년부터 1920년까지 줄다리기가 올림픽 종목이었다고 합니다.

한팀당 8명의 선수가 5분간 줄다리를 했다고 하네요.

푸들 털 깍기 올림픽 종목

1900년 파리 올림픽때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두 시간동안 가장 많은 푸들의 털을 깍은 자가 우승

1등 선수는 17마를 깎았다고 하네요.

이름도 생소한 종목 싱글스틱.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시행됨.

나무 막대기로 상대 선수의 머리를 공격해

먼저 피가 나는 쪽이 지는 경기라고 합니다.

올림픽에서 비둘기 사냥을 ?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시행되었답니다.

가장 많은 비둘기를 잡은 선수가 우승

당시 300마리가 넘는 비둘기가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참 이상한 종목을 많이 했네요.

과거 올림픽에는 믿기 힘든 기상천외한 종목들이었습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