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이 식초로 하는 도금
“나상실 씨, 일찍 왔네요!” “치~” “아니 왜요?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인데 왜 기분이 안 좋은 거예요?” “지금 내가 기분 좋게 생겼어요? 이거 보세요.” “어, 그건 제가 지난번에 사준 귀걸이잖아요. 그게 뭐 잘못됐어요?” “그동안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도금이 다 벗겨졌어요! 생색내며 주기에 좋은 건 줄 알았는데… 너무한 거 아니에요?” “어이구 정말이네.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절대 안 벗겨진다더니 순 거짓말이었군!” “뭐예요? 그럼 도금한 건 줄 알면서 저한테 거짓말 하신 거예요?” “하하 미안해요. 조금만 기다리면 제가 금방 해결해 드릴 께요.” 잠시 후 헐레벌떡 다시 돌아온 그의 손에는 식초 한 병이 들려 있었다. “아니, 금방 해결해 준다더니 그건 웬 식초에요? 새 귀걸이 사러 간 거 아..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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