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과 관련해 많이 회자되는 용어나 요법일 것이다. 한 때 열병처럼 퍼지며 가정의 식탁과 요식업체의 광고 문구를 점령하다시피 했던 ‘웰빙’이라는 단어가 그렇고 최근 붐을 일으켰던 ‘트랜스지방’이 그렇다. 요즘 새롭게 등장한 용어로 ‘당지수’(GI : Glycemic Index)라는 것이 있다. 슬슬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당지수에 대해 가닥을 조금 잡아보기로 하자. 역사상 건강에 관한 관심이 요즘처럼 높았던 때가 또 있을까 싶다. 이러한 관심은 이미 큰 줄기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 공중파 방송의 이른바 교양프로들이 다루는 소재들을 보아도 알 수 있고, 매년 아마존닷컴에서 집계하는 서적부문의 베스트셀러 상위작들을 보아도 금방 깨달을 수 있다. ..
아이들도 다이어트 하는 사회우리 사회의 외모 집착증이 아이들을 잠식!한국 청소년의 신체이미지 왜곡 인지율청소년 스스로 과도하게 뚱뚱하다고 생각한다.우리 나라 청소년 중 3.2%가 섭식장애치료를 받지 않는 청소년까지 합치면 10% 육박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 건강에 적신호 심각한 외모집착증의 요인은 개인이 아니라끊임없이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강요하는 우리 사회.외모가 능력이라는 외모능력주의 만연수시로 외모에 대해 언급하는 한국문화도 문제인사말이나 칭찬을 위해 외몰르 언급하는게 익숙한 현실칭찬이고 좋은 말이니 괜찮은 걸까 ?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공개적으로 외모나 몸매에 대해 언급하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교육받는다.외모에 관심을 갖고 외모를 가꾸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하지만 청소년과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동화 속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지방 덩어리?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아우성인 사람이 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얄밉긴(?) 마찬가지지만 중요한 건 그런 핑계가 아주 틀리진 않다는 것이다. 이 두 체질의 비밀과 원인은 무엇일까? 지방세포는 노르스름한 빛을 띠며 일명 비계라고도 불리는 ‘백색지방세포(white adipose tissue)’와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갈색으로 보이는 ‘갈색지방세포(brown adipose tissue)’로 나뉜다. 사람의 몸에는 태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백색지방세포만이 분포되어 있는 반면, 동면을 취하는 동물에겐 갈색지방 세포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다같은 포유류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세포의 분포와 기능이 다른 이유는 뭘까?..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식욕은 마음처럼 줄지 않는다. 든든히 밥을 먹고 후식까지 챙겨먹었지만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출출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막상 군것질을 하고 나면 배부르다는 행복감보다 괜히 먹었다는 후회가 밀려올 때가 있다. 바로 ‘가짜’ 배고픔에 속았을 때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는 몸에 필요한 에너지(열량)가 부족하면 ‘배고픔’이라는 신호를 보내 음식물 섭취를 유도한다. 문제는 열량이 부족하지 않을 때도 뇌가 배고픔의 신호를 보낼 때가 있다는 것. 하지만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은 원인과 증상이 다른 만큼 차이점만 잘 알아만 둔다면 오히려 가짜 배고픔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 스트레스 받아도 배가 고프다 가짜 배고픔의 대표적인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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