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자 쉘레 내가 만든 건 무조건 먹어봐야 해!
‘산소’라는 제목의 연극이 있다. 이 작품은 2001년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가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맞아 1901년 이전에 공을 세운 과학자에게 ‘제1회 거꾸로 노벨상’을 수여한다는 발상에서 시작한다. 노벨상 심사위원회는 산소를 최초로 발견한 과학자를 찾기 위해 논쟁을 벌이는데 여기에서 등장하는 과학자가 쉘레, 프리스틀리, 라부아지에다. 만약 ①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산소를 처음 발견한 사람, ②산소 발견을 논문으로 쓴 사람, ③산소가 새로운 원소임을 알아낸 사람 중 한명에게 노벨상을 줘야 한다면 누가 좋을까? 연극은 이 세 사람 모두에게 상을 주는 걸로 결론난다. 이 중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산소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쉘레다. 언급된 세 명 중에서 가장 낯선 이름일 것이다. 사실 쉘레는 그 업적에 비해..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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