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가르는 지혈의 과학
최근 개봉한 영화 ‘묵공’, 1998년 ‘라이언일병 구하기’, 이보다 앞선 1956년 ‘전쟁과 평화’ 등 전쟁 영화는 참혹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영화가 참혹해도 실제 전쟁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실제 전장보다 피가 덜 보이기 때문이다. 포탄이 난무하는 곳에서 피 흘리는 병사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다. 그들에게 흐르는 피는 공포인 동시에 곧 죽음을 의미한다. 더 큰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출혈이다. 내출혈은 야전에서 군인이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후송하는 동안 압박붕대로 부상병을 아무리 감싸도 내출혈은 멈추지 않는다. 만약 부상당하자마자 내출혈을 멈출 수 있다면 생명을 잃거나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생사를 가르는 지혈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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