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가져다 준 위대한 발명, 발견들
민간 기업에 근무하던 연구원으로서 2002년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일본의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는 여러모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저명대학의 교수도, 박사도 아닌 학사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이 노벨상 수상자 대열에 합류했다는 것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지만, 연구가 하고 싶어서 승진도 거부한 채 연구개발에만 몰두해 왔다는 사실도 귀감이 됐었다. 그의 업적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생물체 내 고분자 단백질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 등이었는데, 실험 중에 우연한 실수를 한 것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역사적으로 우연이나 행운이 발명, 발견의 중요한 계기가 된 사례는 매우 많다. 그 중에서도 사소한 실수가 뜻밖의 대단한 업적으로 이어진 경우도 적지 않다. 노벨상의 제창자인 알프레드 노..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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