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스런 동물들의 진실
뻐꾸기와 찌르레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기르게 하는 ‘탁란’으로 유명한 새다. 알을 대신 맡기는 것도 모자라 이들은 이보다 더 파렴치한 행동도 한다. 자기 알이 잘 자라고 있는지 조사해서 자기 새끼가 없는 보모 새의 둥지를 초토화한다. 탁란을 알아채고 버린 보모 새에게 보복행위를 자행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들을 일명 ‘마피아 새’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조직폭력배(조폭)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동물은 이들 말고도 많다. 단, 조폭이 인간의 특수 집단인 만큼 이들의 행위도 인간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그렇단 말이다. 조폭의 세계라면 ‘보복’ ‘배신’ ‘잔혹’ ‘불법’ 등의 단어가 떠오르는데 이런 특징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먼저 ‘보복행위’의 대표로 나는 고양이를 꼽고 싶다. 고양이는 자기를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6. 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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