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해가 여러 개 있었다?-도솔가와 무리해
옛날에는 해가 여러 개 있었다?-도솔가와 무리해 제 41 호/2003-10-15 삼국유사의 감통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신라 경덕왕 19년(760년) 4월 2일에 두 개의 해가 나란히 나타나서 열흘 동안이나 사라지지 않았다. 이 같은 변괴를 두고 일관이 다음과 같이 아뢰었다. “인연 있는 중을 청해서 꽃 뿌리는 공덕을 지으면 재앙을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왕은 월명사에게 청하여 ‘도솔가’를 짓게 하였다. 월명사의 노래가 끝난 후 두 개의 해가 하나로 되었음은 물론이다. 몇 개의 해가 나타났다는 기록은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혜공왕 2년(766년) 봄 정월에는 두 개의 해가 떴으며, 문성왕 7년(845년) 2월 그믐에는 세 개의 해가 떴다는 기록이 있다. 해는 별이다. 여러 개가 짝을 이루..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5. 2. 27. 11:45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금연
- 뇌
- 금단증상
- 단백질
- oracle
- 냄새
- java
- 챔픽스
- 오라클
- 설탕
- 믹스커피
- 부작용
- 상식
- 과학
- 유전자
- 챔픽스 후기 금연
- 의료
- 흡연
- 금연일기
- 생명과학
- 보건
- 지진
- 100일
- 윈도우10
- 인공지능
- 통신
- DNA
- 다이어트
- 챔픽스 후기
- 보건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