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누스 효과 - 빙빙 돌며 나는 3D 입체연
“아빠! 엄마 언제 와요?” “엄마는 내일 오셔. 이모랑 같이 외할머니 모시고 제주도 가셨잖니.” “우린 왜 안 데리고 갔어요?” “음. 엄마의 엄마인 외할머니가 올해 환갑이시거든. 그래서 설날 연휴에 외가의 여자 분들끼리만 제주도로 여행가신거야.” “나도 데리고 가지. 심심한데…. 아빠, 나 심심해요.” “심심해? 그럼 뭐하고 놀까?” “나도 친구들처럼 연날리기 하고 싶어요.” “연? 오늘은 설날이라 상가도 전부 문을 닫았잖아. 어떻게 연을 만드니?” “아빤 과학자잖아요. 엄마가 아빠는 뭐든지 다 만들 수 있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그래? 엄마가 그랬단 말이지? 그럼 연우를 위해 조금 독특한 연을 만들어볼까?” “독특한 연?” “우리 연우 축구 좋아하지?” “네!” “축구의 바나나킥처럼 빙글빙글 회전..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4:33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java
- 냄새
- 의료
- 다이어트
- oracle
- 지진
- 유전자
- 믹스커피
- 100일
- 부작용
- 챔픽스 후기
- 통신
- 인공지능
- 금연
- 윈도우10
- 흡연
- 챔픽스
- DNA
- 금단증상
- 설탕
- 금연일기
- 과학
- 보건소
- 오라클
- 단백질
- 보건
- 상식
- 뇌
- 생명과학
- 챔픽스 후기 금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