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와 곰의 겨울잠은 다르다!?
추운 겨울날, 소변을 보고 나면 누구나 몸을 부르르 떤다. 그 이유는 소변이 배출될 때 그만큼 몸의 열을 가지고 나와 순간적으로 체온이 1℃ 정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사람은 몸을 부르르 떠는 방법으로 열을 만들어 내려간 체온을 다시 정상으로 올린다. 이렇게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체온을 유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겨울처럼 기온이 낮은 계절에는 체온 유지가 바로 생사의 갈림길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조류와 포유류 등의 항온 동물은 늘 일정 체온을 유지해야만 살 수 있다. 그래서 계속 음식물을 섭취하며, 섭취된 음식물을 통해 몸에 필요한 열을 얻어 체온을 유지한다. 하지만 겨울철은 식량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부 동물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겨울잠을 선택한다. 즉 조금만 움직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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