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실내 생활, 비타민D 결핍 나타난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학업과 업무에 햇볕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일조량은 줄면서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4)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측정한 결과 72%가 기준치(20ng/ml)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비타민D 결핍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도 2010년 3천 명에서 2014년 약 3만 1천명으로 5년 동안 3만 명 가까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77.9%에 달했다. 총 진료비도 2010년 3억 원에서 2014년 약 16억 원으로 늘었다. 비타민D는 음식과 햇볕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D는 자외선(UV-B)을 통해 피부세..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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