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차량 꼼짝마 - 스피드건의 원리 시원하게 뚫린 국도를 달린다. 날씨는 맑고 길가의 꽃은 아름답다. 이때 앰뷸런스가 급하게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앰뷸런스가 나를 추월할 수 있도록 오른쪽 차선으로 옮겨서 천천히 달린다. 앰뷸런스가 지금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지 아니면 멀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경험상 구별할 수 있다. 앰뷸런스가 다가올수록 사이렌 소리가 앵~앵~에서 앵~앵~ 하며 더 촘촘하고 높은 소리로 변하고, 또 앰뷸런스가 일단 지나가면 앵~~앵~~하며 느슨해지고 낮은 소리로 변하는 것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라디오에서는 한때 시속 156킬로미터의 강속구를 자랑하던 박찬호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다시 시속 151킬로미터의 직구를 던졌다는 소식과 함께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앗, 언뜻 길가에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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