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은 날이 밝으면 잠에서 깨고, 어두워지면 잠을 잔다. 마치 사람의 몸속에 시계가 들어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와 같이 규칙적인 수면 주기가 유지되는 이유는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melatonin) 때문이다. 보통 밤 9시 경에 분비되기 시작해, 아침 7시쯤에 멈추는 이 호르몬 때문에 사람들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기상하게 되는 것이다. 잠뿐만이 아니다. 위장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존재하는데, 이 효소가 배출되는 시점도 시계처럼 정확하다. 바로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 식사를 앞두고 조금씩 배출되기 시작한다. 밥을 먹고 난 다음에 효소가 나오면 소화를 제대로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쯤이 되면 우리 몸이 미리 음식을 소화시킬 효소를 준비해 놓고..
해외여행 No Problem! 시차야 물렀거라! 제 6 호/2003-07-25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시차적응... 일정에 쫓겨도 어쩔 수 없이 정해진 시간내에 일은 처리해야 하는데 출장일정은 항상 빡빡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 업무상 장시간 비행기 여행이 많은 비즈니스맨, 여행 매니아들이 공히 알아야 할 특급 시차 적응법을 공개한다. 더 멋진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해외여행이 즐거움보다 고통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밤에는 멀뚱하고 낮에는 졸리거나, 소화도 안되고, 마음은 불안하고, 집중도 안되지, 기억력도 떨어지고, 반사기능은 왜 그렇게 둔화되는지, 거기에 두통, 현기증까지... 사스나 테러보다 더 고질적인 ‘시차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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