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년의 비밀 - 4년마다 한번씩 오는 생일
2070년 2월 29일에 태어난 김씨는 양력 생일이 4년에 한번씩 찾아온다. 윤년 제도 때문이다. 즉 4로 나눠떨어지는 해에만 2월 29일이 있기 때문에 1년에 366일이 되는 해를 윤년이라 부른다. 따라서 4년마다 김씨는 비로소 진정한 자기 생일을 맞게 된다. 그런데 30살이 되던 2100년. 4년 만에 찾아온 자기 생일을 기대하며 달력을 펼친 김씨. 놀랍게도 자기 생일(29일)이 빠져 있던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연도를 4로 나눠떨어지면 생일이 찾아온다고 믿었던 김씨. 그는 ‘1800년, 1900년, 2000, 2100년처럼 100년 단위 연도에서는 연도를 400으로 나누어도 떨어지는 해, 즉 2000년에만 2월에 29일이 들어가는 그레고리력(현재 양력)의 원리’를 몰라 생일을 4년 더 기다려야 했다..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12. 16:40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신
- 챔픽스 후기 금연
- 생명과학
- 윈도우10
- 냄새
- oracle
- 금연일기
- 상식
- 다이어트
- 지진
- 챔픽스
- 단백질
- 보건
- 의료
- 금단증상
- 챔픽스 후기
- DNA
- 인공지능
- 과학
- 부작용
- 100일
- 금연
- 보건소
- 유전자
- 믹스커피
- 흡연
- 설탕
- 뇌
- 오라클
- jav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