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모양을 마음데로 모양과 색을 내 맘대로~ 식물 디자인!
파란장미는 없다. 현재 시장에 나온 파란장미는 백장미에 색소를 올려 만든 가짜다. 수많은 육종학자들이 파란장미의 꿈을 품고 도전했지만 모조리 실패했다. 장미에는 파란색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파란장미의 꽃말이 ‘불가능’일까. 그런데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파란장미가 만들어져 시판을 앞두고 있다. 파란장미는 원래 자연에 없는 식물이다. 이렇게 없던 식물을 새로 탄생시키는 연구 분야를 ‘식물 분자 생체 디자인’(Plant Molecular Biodesign, 이하 식물 디자인)이라고 부른다. 한 마디로 식물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 하겠다는 것이다. 다소 황당하게 생각되는 이 연구에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겠다. 첫째는 식물의 모양이고, 둘째는 식물의 색이다. 식물의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6.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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