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소변을 보고 나면 누구나 몸을 부르르 떤다. 그 이유는 소변이 배출될 때 그만큼 몸의 열을 가지고 나와 순간적으로 체온이 1℃ 정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사람은 몸을 부르르 떠는 방법으로 열을 만들어 내려간 체온을 다시 정상으로 올린다. 이렇게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체온을 유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겨울처럼 기온이 낮은 계절에는 체온 유지가 바로 생사의 갈림길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조류와 포유류 등의 항온 동물은 늘 일정 체온을 유지해야만 살 수 있다. 그래서 계속 음식물을 섭취하며, 섭취된 음식물을 통해 몸에 필요한 열을 얻어 체온을 유지한다. 하지만 겨울철은 식량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부 동물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겨울잠을 선택한다. 즉 조금만 움직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냉동인간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안방극장에도 SF같은 설정의 드라마가 등장했다. 한국방송의 는 냉동되었다가 되살아난 젊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게다가 이 여성은 예전의 연인이었던 남자 및 그 아들과 삼각관계까지 이룬다. 자초지종을 모르는 아들로서는 아버지가 무척이나 불미스럽게 여겨질 테니, 참 얄궂은 설정인 셈이다.그런데 우리의 평범한 일상 같은 드라마에 불쑥 과학적인 테마가 삽입되면서 어쩐지 냉동인간 그 자체에 대한 호기심도 일어난다. 따지고 보면 외국에는 언젠가 깨어날 날을 기다리며 잠들고 있는 냉동인간들이 꽤나 많다고 하지 않는가. 과연 냉동인간은 언제 드라마에서처럼 잘 깨어날 수 있을까?그간 우리가 본 냉동인간들은 주로 SF영화에 많이 등장했다. 신나는 가족용 우주모험 영화인 에서는 주인공들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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