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로 렌즈 만드는 일렉트로웨팅
휴대전화가 발달하면서 카메라가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왔다. 요즘에는 카메라가 부착되지 않은 휴대전화를 찾기가 힘들 정도다. 하지만 작은 크기 안에 카메라 기능을 넣다보니 여러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휴대전화 카메라의 가장 큰 불편은 줌인, 줌아웃 기능이 없고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출 수 없다는 점이다. 카메라는 여러 개 렌즈 사이의 거리를 조절해서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만 작은 휴대전화 카메라에 렌즈를 여러 개 넣기는 무리다. 해결책은 우리 눈에 있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하나뿐이지만 두께를 조절해 멀고 가까운 물체 모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즉 딱딱한 유리나 플라스틱 대신 액체로 렌즈를 만들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일렉트로웨팅’(Electrowetting) 현상이다. 과연 일..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8.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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