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혁명, 금속이 된 플라스틱
화학의 발전은 연금술사의 공이 크다. 철이나 구리 등 값싼 금속으로 값비싼 금을 만드는 연금술은 수많은 과학자를 자극했다. 비록 연금술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과정에서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지거나, 새로운 성질이 밝혀지기도 했다. 원래 물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성질의 물질을 만든다는 점에서 연금술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오늘날에도 연금술사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 물론 값싼 금속으로 금을 만드는 고대의 연금술은 아니다. 대신 플라스틱으로 금속을 만들려는 연금술사다. 이들이 만드는 것은 바로 ‘전기가 흐르는 플라스틱’이다. 전기에 감전되지 않도록 전선을 피복한 것이 플라스틱인데 앞뒤가 맞지 않는 소리로 들린다. 전기가 흐르는 플라스틱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선 플라스틱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자. 플라스틱이 세상에..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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