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의 꽃말
‘불가능’이라는 이름의 파란장미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여인에게 시원한 파란색 장미를 선물할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몇 해 전 호주에서 파란색 카네이션이 개발돼 선풍적 인기를 모은 적이 있다. 붉은색, 분홍색, 흰색 카네이션에 익숙해 있던 사람들은 보라색에 가깝지만 어쨌든 푸른빛을 내는 블루 카네이션을 보고 마냥 신기해 했다. 블루 카네이션을 개발한 호주의 생명공학회사 ‘플로리진’의 과학자들은 최근 파란장미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파란 장미는 꽃과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불가능의 상징이었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한 장미는 기원전 2,000년부터 재배돼 수많은 교잡을 거쳐 종류만도 1만5천 종이나 된다. 하지만 유독 파란색 장미만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란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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