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침으로 본 과학
간만에 여유로운 휴일을 맞아 피자와 비디오를 싸들고 친구 홍철이를 찾아갔다. 예쁜 여배우가 나오면 침을 질질 흘리는 녀석은 정말 비호감이다. 영화를 보며 군침이 도는 맛있는 피자에 손을 뻗자 얄밉게 “야~ 이거 내가 이미 침 발라 놨다!”고 말하는 녀석. 웃는 낯에 침을 뱉을 수도 없고. 게다가 모기 물린 자리를 긁적이며 “이런 건 침 바르면 돼”라고 침을 튀기며 천연덕스럽게 말하면 정말 ‘이건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든다니까. 녀석이 말할 때 마다 엄청나게 튀어나오는 침은 어디서 생길까? 침을 만드는 큰 침샘은 귀 아래, 턱뼈 아래, 혀 앞쪽의 아래에 있다. 작은 침샘은 입술, 혀, 볼 안쪽, 입천장 등에 있다. 침은 분당 0.5mL씩 나와 하루에 무려 1~1.5L나 나온다. 하루에 1000mL 우유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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