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로 플라스틱 만들기
“어? 유통기한이 지났네. 으…. 아까워.” 초보주부 김 씨는 어제 사놓은 우유를 꺼내 마실 참이었다. 하지만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유통기한을 꼼꼼히 못 살핀 것이 죄. 산 지 하루 만에 우유를 버리게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피 같은 돈을 주고 산 우유를 버릴 수는 없는 노릇. 김 씨는 어떻게 하면 우유를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을 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우유로 바닥을 닦으면 때가 잘 진다던데…. 바닥이나 닦아볼까? 아냐…. 괜히 상한 우유 때문에 안 할 일을 더 할 수는 없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버려야지.’ 김 씨가 싱크대에 대고 우유를 버리려는 찰나. 멀리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바로 김 씨의 남편인 짠돌 씨였다. “유통기한이 넘어서 버리는 거야”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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