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이식 역사
신장에서부터 동물 머리까지, 이식 수술의 역사 지난해 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의사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2017년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머리 이식 수술을 하겠다고 공언해 화제가 됐다. 희귀병으로 사지가 마비된 러시아 남성의 머리를 떼어 뇌사자의 몸통에 붙인다는 것. 그는 2013년 학술지 외과신경학에 척수를 깔끔하게 잘랐다가 붙이는 방법을 발표했고, 2015년 2월에는 머리 이식의 구체적인 수술 계획도 밝혔다. 공여자와 수여자의 몸에서 피부, 신경, 근육, 혈관, 척수 순서로 목을 분리한 뒤, 혈관과 척수 순으로 주인공의 머리를 공여자의 몸에 접합하겠다고 밝혔다. 머리의 산소 소비를 최소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온도를 12~15℃로 낮춘다고도 했다. 예상 소요 시간은 36시간이다. ■ 1mm 미세혈관 재건..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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