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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4/0200000000AKR20150804158600017.HTML?input=1195m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사…일반전화는 평균 3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국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평균 1년2개월만에 바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5일 공개한 '휴대전화 평균사용기간 및 교체시기 분석' 제하의 보고서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단말기 평균 사용 기간이 1년7개월인 반면 스마트폰은 이보다 훨씬 짧은 1년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사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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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매년 메이저 회사에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3 벌써 3년이 다되어 간다.

일반적인 가전. 백색가전을 보면 냉장고 세탁기 TV는 10년 이상을 쓴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가장 빠른 주기로 바꾸는 제품이 컴퓨터가 아니었나 싶다.

최소 3~5년에 한번 정도 이지 않았을까.

스마트폰은 1~2년 주기라니 전자제품 치고는 엄청나다.

실질적 사용시간을 봤을때는 세탁기 10년을 쓴느것 보다 스마트폰 1~2년 쓰는게 사용시간이 더 많을 듯 하니 이해도 가지만 트랜드. 성능. 디자인을 따라가기 위함이지 않을까.

스마트폰이 자동차만큼 비싼 제품이었다면 ...

아마도 10년 이상 사용했을지도 ~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금방 바꾸겠지만.

........

주저리 쓰다보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결론은 ....

난 3년동안 스마트폰을 쓰고 있고.

바꾸고 싶고.

1년2개월 마다 바꾸는 누군가가 부러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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