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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드디어 만 100일이 되었다.

여기 까지 오는 것도 참 힘들고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도 담배가 그립다.

나는 담배를 참 좋아했다.

그런데 지금은 참아야 한다.

정확히 100일 하루에 한갑을 피운다고 했을때

담배값 4500원 .

정확히 45만원이 모였다.

그냥 보고 있으니 기특하고 뿌듯하다.

앞으로 200일 300일 기념일이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챔픽스도 다시 안먹고 있는 상태다.

곧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작년 여름 휴가부터 금연하기로 결심했으니

꼬박 1년이다.

작년 여름휴가는 금단현상으로 고생했는데

올해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

금단증상 없이 쾌적하게 다녀올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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