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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ig Data가 일반인들에겐 피부로 느껴질 만큼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새로운 소비를 창출 하기 위한 기업들만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고 본다.
하지만 요즘 떠오르는 트랜드 사물인터넷은 사뭇 느낌이 다르다.
공상 과학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던 생활들이 곧 현실로 다가오기 위해 준비중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역시 그 선두에는 통신사 가전사 등 시장 다툼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그중 삼성이 제시하는 사물인터넷 허브 냉장고가 눈길이 간다.
주방은 가족 구성원 간 활동이 다양하게 이뤄지는 일종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음식을 조리·보관하는 기능은 기본. 식사 도중 대화가 이뤄지기도, 특별한 날엔 파티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죠.
주방에서 진행되는 활동은 워낙 다양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종류도 무궁무진합니다. 실제로 △식재료 관리 △쇼핑 △엔터테인먼트 △정보 검색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등 광범위한 분야의 작업이 주방과 맞물려 있죠.
삼성전자는 최근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출시, 주방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응답했습니다. 다양한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패밀리 허브 생태계'를 통해서 말이죠. 첨단 스마트 기술이 총동원된 패밀리 허브 생태계는 사용자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할까요?
'사물인터넷 시대', 냉장고가 바뀐다
식재료의 보관과 더불어 상황에 맞는 재료를 파악해 구입하고 필요한 레시피를 제공할 수 있다면 사용자의 삶은 한층 편리해질 텐데요. 여기에 각종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고 음악과 영상 등의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삼성전자는 이처럼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 허브를 통한 생태계 구축에 나섰는데요. 분야별로 전문성 있는 협력사들과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들이 주방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패밀리 허브 생태계를 통해 누리게 될 일상,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하나하나 짚었습니다.
#1. 전문가 엄선 '특급 레시피'
#2. 필요한 식재료 '실시간 확인'
#3. 장보기도 빠르고 편리하게
#4. 배송 사고 염려에서도 '안심'
#5. 요리도 '음성 안내'로 척척
#6. 즐거움 더할 편의 기능까지!
그동안 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했다면 앞으로는 냉장고를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단순히 담아두는 용기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활용하는 똑똑한 냉장고가 탄생될것 같다.
하지만 내가 보는 냉장고의 용도는 단순히 위에 나열한 기능이 아니라 냉장고라는 크기에 주목하고 싶다.
크기만으로 따지면 슈퍼컴퓨터 못지 않는 위용을 자랑한다.
그 크기에 전면 터치식 패널로 무장하여 사용자 UI를 제공하고 집안의 기기들을 하나로 묶기 위한 네트워크 스위치를 탑재하기에 충분한 크기라고 본다.
사물인터넷을 조정하고 관리하기에는 TV보다 더 활요 가치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TV는 중요한 드라마나 뉴스를 볼때 다른 기기들을 조정하기 위해 화면 분할하여 나누기엔 집중도가 떨어지니 넉넉한 크기의 냉장고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 냉장고를 바꾸고 싶으면 ??
LG전자가 G5에 장착한 모듈형으로 나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사물인터넷 시대는 멀지 않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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