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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납입한도: 연간 2000만원
의무 가입기간: 5년 (청년 및 총급여 5000만원 이하 소득자는 3년)
세제혜택: 5년가 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 9.9% 분리과세.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물론 주식·펀드·ELS등 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한 통합계좌다. 투자자 성향별로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몇 가지 정형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골라 가입하면 된다. 유형은 운용 지시를 가입자가 직접하는 신탁형과 전문가에게 운용을 맡길 수 있는 일임형으로 나뉜다.
수수료율은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0~0.3%이며 일임형은 0.1~1.0%다.
근로자와 자영업자, 농어민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에 도입됐다.
ISA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한도는 연간 2000만원까지 5년간 총 1억원이다. 투자 한도는 이월되지 않는다. 첫해에 1000만원을 넣고 이듬해 3000만원을 불입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입 가능하다. 근로·사업소득이 있으면 나이·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주부나 은퇴 생활자 등과 같이 소득이 없는 사람은 가입할 수 없다. 또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사람(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가입이 불가능하다.
ISA의 가장 큰 혜택은 투자 수익에 대해선 세금이 아예 없거나 아주 적다는 것이다. 5년간 매년 2000만원까지 넣으면 200만원의 수익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총수익이 200만원을 넘어서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지방세 포함)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한다.
2015년 9월말 현재 예·적금 이자에 대한 세금은 15.4%다. 분리과세는 ISA에 가입해 얻은 수익은 다른 소득과 합쳐 세금을 물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소득세는 소득이 늘어나면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세여서 합산과세의 경우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ISA를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동안 연평균 2000만원씩 불입해 연평균 4% 수익률을 올려 5년동안 1200만원의 누적수익을 냈다고 하자. 이 경우 현재는 185만원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ISA를 활용하면 99만원만 내면 돼 86만원의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5년동안 돈을 인출해선 안된다. 금융상품 간 갈아타기는 가능하다. 손실이 우려되는 펀드를 해지하고 예금으로 옮겨탔다가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펀드로 자금을 돌릴 수 있다. 5년동안 ISA 계좌를 유지해야 비과세가 적용된다. 계좌를 중도에 해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계좌 운용이 끝난다.
ISA는 영국과 일본에서도 도입해 시행중이다. 영국은 16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1만5000파운드(약 3000만원) 한도로 ISA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영국은 국민의 40% 이상이 ISA에 가입해 재테크 기본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본은 2014년 1월 20세 이상 거주자에 한해 연간 100만엔(약 1000만원) 내에서 ISA를 도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dual savings account]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만능통장isa계좌◆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장단점
그동인 힘들게 일하고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하고 싶지만 경제사정때문에 못가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일이 바빠못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점점더워지는날씨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잘챙기시면 좋겠네요.
2016년이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한번씩은 들어보셧을것같습니다.
작년 재형저축과 소장펀드 같은 서민을 위한상품들이 출시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고있어서 한번 알아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만능통장isa 같은경우는 적/예금, 펀드, 주식을 하나의 계좌로 관리를 할수가 있는 손쉬운 구조입니다.
예전에는 이모든걸 따로따로 관리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런귀찬음이 사라지고 단순하면서도 쉽게 바뀌어서 그런지 제테크에 관심이 없던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장단점 존재를 하기때문에 잘알아두시면 좋습니다.
5000만원 이하의 연봉이시라면 누구나 가입가능하고 비과세혜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단순 적금 같은경우는 이자에 대한 소득세 15.4%를 내야하지만 이부분을 면제를 받을수가 있고 각각 상품별로 이익,손해 부분을 함께 합산해서 이자를 받으니 그수익은 더늘어납니다.
isa계좌 장단점 중에서도 단점은 바로 3~5년이라는 유지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재형저축이 7년이라는 점에서 조금 하락하기는 했지만 기간이 짧은 기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유지를 하고 저축을 하기위해서는 자신의 재무상태와 매월 얼마의 금액을 어떻게 운용을 할지를 판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무리한금액은 중도에 실패를 하게되고 너무 낮은 금액은 후회를 할수가 있으니 추가납입이 가능한지또한 알아보셔야 합니다.
isa계좌 같은경우는 현제 평균이율이 4%대이상이 나올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만능통장은 2가지 방법으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제테크에 자신이 있다면 직접관리를 하시고 조금 어려운점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맞기는 방법이 있어서 잘판단을 해서 수익성을 정확하게 따져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점과 5년이라는 유지기간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여러가지 정보와 함께 저축노하우, 본인에게 상품이 맞는지여부도 따져보고 알아보시려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을 적극 권유를드려보고 싶습니다.
매월 2000여분이상이 재무관리본부를 통해서 isa에 대한 궁굼증도 해결하고 이와유사한 cma, els, 적립식펀드같은 방법들도 배워보고 알아보시고 계십니다.
돈모으는방법, 저축하는습관, 제태크 노하우등을 배워보실수가 있고 시중에서 30만원 가량하던 상담을 100%무료로 받아보실수가 잇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꼭맞게 수제작한 맞춤형포트폴리오도 무료로 제작을 해준다고 하니 부담갖지 마시고 한번 받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생각됩니다.
[출처] 만능통장isa계좌◆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장단점|작성자 민아
출처 : http://blog.naver.com/duacjdthf4/220701651718
1. ISA의 화려한 첫 성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된 지 한달여가 흘렀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계좌는 145만1000개, 가입금액은 940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금융당국의 기대치였던 2조원대에는 못 미쳤지만 ‘1인당 1계좌’로 제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ISA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2. 절세 효과 언제까지 …
ISA가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절세 콘셉트’ 덕분입니다. 절세 혜택이 서민의 재산 증식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ISA는 기대만큼 절세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3. 재형저축·소장펀드의 첫 성적
금융당국이 내놓은 절세상품은 ISA가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에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과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가 있었습니다.
10년 만기 상품인 재형저축의 특징은 7년 이상 납부하면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는 겁니다. 소장펀드 역시 5년 이상 유지했을 경우 납입액의 40%가 소득공제됩니다. 두 상품도 출시 당시엔 ISA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4. 부담스러운 의무기간
그렇다면 출시 이후 2~3년이 흐른 재형저축과 소장펀드는 금융당국의 기대만큼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을까요?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재형저축과 소장펀드의 해지자는 지난 3월 현재 각각 1만6789명, 2125명에 달했습니다.
이유는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한 의무 가입기간에 있었습니다.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재형저축 7년, 소장펀드 5년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조건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5. 기대에 못 미친 수익률
여기에 올해 고정금리 기간(3년)이 끝나는 재형저축이 이자를 4%대에서 2%대로 내리면서 고객들의 원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절세 혜택을 포기하고서라도 재형저축을 해지하겠다는 고객이 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장펀드 역시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수익률이 천차만별입니다. 일부 상품은 30%대의 고수익률을 기록했지만 -20%대의 손실을 보는 상품도 수두룩합니다.
6. ISA, 비과세 효과 있나
그렇다면 ISA는 다를까요? 재형저축과 소장펀드처럼 ISA도 의무 가입기간이 5년으로 깁니다. 다만 절세 혜택은 조금 다릅니다. 수익금 200만원에 한해서만 비과세가 적용되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탁수수료와 상품수수료를 감안하면 수익금 200만원의 절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합니다. ‘절세’를 콘셉트로 내세운 ISA가 실제론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7. 은행 ISA 내실 있나
내실이 부족하다는 점도 ISA의 문제입니다. 예컨대 은행에서 판매된 ISA는 전체 판매량의 90.7%에 달하지만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44만원에 불과합니다.
증권사 ISA 가입고객 1인당 평균 가입금액 267만원을 한참 밑도는 수준입니다. ISA의 내실이 판매량을 좇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8. 전문성 없는 일임형 ISA
특히 은행 ISA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신한·우리·기업·국민은행 4곳이 판매를 시작한 ‘일임형 ISA’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중은행이 ‘일임형 금융상품’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은행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문성을 갖췄는지’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증권사의 전문 운용인력이 평균 10~12명인데 반해 일임형 ISA를 출시한 4개 은행은 평균 2명에 불과했습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애널리스트가 꾸준히 산업분석을 하는 증권사에 비해 은행은 전문성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9. 은행 ISA 이중고에 빠질 수도
은행 ISA 상품의 빈약한 포트폴리오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띤 은행은 아무래도 펀드·파생상품보다 예·적금 비중이 높을 겁니다. 당연히 은행 ISA 상품도 일반 적금과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고위험 상품을 선택하기엔 은행의 투자운용능력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은행 ISA 상품으로선 ‘이중고’에 빠질 수 있다는 겁니다.
10. 증권사 ISA도 한계 많아
증권사 ISA라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증권사는 은행에 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수수료도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서비스가 좋고 수익률이 높다면 그에 합당한 수수료를 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가입자가 수수료 구조를 명확히 알 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포트폴리오가 단기 수익률을 높이기 쉬운 상품들 위주로 꾸려져 있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융사가 단기 수익성이 좋지 않은 주가연계증권(ELS)은 빼고 주식형 펀드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주식형 펀드는 원래 세금이 붙지 않기 때문에 ISA 상품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11. 시작은 창대하지만 …
김 연구위원은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지금은 확실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고객들은 향후 수익률에 따라 금융사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맹목적인 고객 수 늘리기는 의미 없다.” 내실을 쌓아 수익률을 올리면 고객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조언입니다.
하지만 지금 ISA는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절세 효과는 기대치를 밑돌 공산이 크고, 은행 ISA는 내실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금융권 내부에서 ‘재형저축과 소장펀드의 나쁜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새어나오는 이유입니다.
ISA의 시작은 제법 창대했지만 그 끝은 초라할지 모릅니다. 재형저축, 소장펀드처럼 말입니다.
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108840&memberNo=12494964&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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