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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간팀간의 주식 수익율 게임.
인간계에서 주식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대표선수들과
자신만의 알고리즘으로 주식시장을 관찰하는 기계팀.
이 게임은 보나마나 인공지능 팀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관심이 가는 것은 어떤 인공지능이 더 많은 수익을 거둘 것인가 하는 것에 관심이 갈 뿐이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에서 보았듯이 인공지능에게는 감정이 없다.
정확한 통계와 계산에 의한 판단만 할 뿐이다.
시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뉴스와 자료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냉정한 포트폴리오가 가능하고 투자한다.
그리고 손절해야 할 시점이오면 기계적으로 손절한다.
사람이라면 인터넷에 떠도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손절타이밍에서도 망설임이 있기 마련이다. 아무리 잘 달련된 주식 고수라도 말이다. 그게 사람이고 인간다움이니까.
과연 어떤 인공지능이 수익이 좋을까?
인텔리퀀트 (http://intelliquant.co.kr/) 아이콘(IQon) : 빅데이터 기반 통계적 포트폴리오 수립
드라코랩스(http://www.dracolabs.net/) 슈팅스타 : 개별종목을 주기마다 평가하여 높은 점수를 받는 종목으로 교체 매매하는 퀀트전략
씽크풀(대우증권) 라씨 : 실시간 데이터 수집으로 저평가 종목 발굴 최적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든다. 왜 인공지능이로 이렇게 게임을 하는 걸까 ?
그리고 왜 인공지능으로 유료서비스를 제공해 비용을 받는 것일까 ?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인공지능을 만든 회사가 직접 투자하면 매년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줄텐데 말이다.
아이콘의 12%수익율 이라면 20년 후에는 워렌버핏 정도의 부를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든다.
그런데 왜 ??? 인공 지능 주식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모르겠다.
모든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따라 주식투자를 하면 잃는 사람은 없고 수익만 올리게 되는 것일까 란 의구심이 든다.
알파고 이후 이제 막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공지능이 앞으로 우리 생활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시점인거 같다.
반환점 돈 수익률 대결…AI, 인간팀 더 멀리 따돌려
인공지능과 주식고수 간 수익률 대결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양 진영의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7주차 인공지능은 팀 수익률 8.31%로 인간 팀(수익률 -3.72)을 크게 앞서고 있다. 전주 10.76%포인트였던 양 팀 간 수익률 격차도 12.03%포인트로 커졌다. 인공지능 팀의 수익률은 모두 올랐다. 인텔리퀀트사의 ‘아이콘’은 누적수익률 12.76%로 전주(12.31%)보다 소폭 상승했다. 드라코랩스사의 ‘슈팅스타’는 전주(7.7%)보다 1.1%포인트 오른 누적수익률 8.8%를 기록했고 씽크풀의 ‘라씨’ 역시 수익률을 높이며 3.38%(전주 2.03%)로 3위를 지켰다.
출처 :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51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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