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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6일 3일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근 7개월만에 가족과 여행을 계획하고 나들이 가려고 하는데 뉴스에 고속도로 정체라는 심상치 않은 글들이 올라온다.

그러도 가야할 사람은 가야지 어쩌겠느냐 . 

막하는줄 알면서도 길을 나서야 한다. 

막히면 막히는데로 차 안에서 가족과 이야기 하고 빨리 가면 가는데로 경주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운전하는 나만 조금더 피곤하면 되지 . 우리 아이들의 위해서라면 이정도 쯤이야~

아마 대부분의 운전하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생각일 것이다.

경주로 가는길 새벽4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려고 한다. 

이 시간에는 좀 덜 막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

문제는 올라오는 길이 걱정이 된다. 출발은 일찍한다지만 도착해서는 시간을 알차게 모두 쓰고 오려면 늦게 출발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가야지 . 우리 가족 경주여행. 


현충일 연휴 고속도로 몸살 우려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오는 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5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8.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8만대로 추산됐다.

서울 출발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3시간 10분, 강릉까지 5시간 30분,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까지 5시간 20분, 목포까지 6시간 20분 등으로 평소보다 훨씬 긴 소요시간이다.

현충일 연휴, 고속도로 몸살 우려 "중부·영동선 도로 차단 해제"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인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현재 중부선·영동선 시설개량공사로 막아놓은 1개 차로에서 교통량이 많은 방향별로 차단을 해제할 계획이다.

현충일 연휴 고속도로 몸살 우려…"토요일, 고속도로 교통량 495만대 예상"

6일에는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 39만대를 포함해 총 439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새말에서 호법분기점 구간, 경부고속도로 천안에서 동탄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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