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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담배는 전날 저녁 8시에 마지막이다.
지금의 기분은 .. 그냥 참을 만하다. 아니다 .. 피고 싶다 ... 갈등의 반복이다.
천사와 악마의 속삭임 ..
악마 : 피워 ... 그냥 피우고 말아 ... 참지마.
천사 : 좋은것만 생각해. 건강 . 가족.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기분이랄까....
최대 오래 담배를 안펴본게 8일이다.
늘 한가치의 유혹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이번에도 그럴지도 모른다.
이번 금연일기가 오래 오래 지속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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