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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11/20150311004715.html?OutUrl=naver

 

 

 

 

[단독] 쪼그라든 중산층, 빈곤층 전락 위기

10년 뒤 한국사회 모습에 77%가 “빈부차 더 심화”
빚 쪼들리고 세부담 가중“경제난 가장 큰 걱정” 33%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빚에 쪼들리고 세금과 주거비,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탓이다. 이 때문에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기 일쑤고 소비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중산층이 사리고 있다고 한다. 

부유층 / 중산층 / 빈곤층

부를 가지고 3가지 계층으로 나누는 것도 무리는 있지만 사회 통념상 우리는 이렇게 나누니 .

이것을 가지고 생각해보기로 했다. 

중산층 .. 과연나는 어느 계층에 속할까 ?

중산층의 기준은 어디에도 없다. 시대가 바뀔때 마다 .. 사회가 혼란스러울때 마다

나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늘 바뀌었다. 

물질적으로 살만하면 중산층일까 ??

나는 부와 상관없이 행복하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행복한가 ?? 그건 잘 모르겠다. 행복지수도 늘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한다고 위기가 아니라 국민들이 얼마나 불행한가에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행복감을 줄수 있는 사회가 형성된다면 .. 나는 중산층이다 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늘지 않을까 한다.

나는 정치에 관심있지도 정책을 가지고 뭐라고 할 지식도 없다. 

하지만 생각은 해본다.

경제력. 부 . 부채 이것이 우리를 부유층. 빈곤층 중산층을 가르는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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