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자보고 싶은 이색 텐트

이런데서 자고 싶다. 이색 캠핑 텐트

나무에 매다는 공중부양 텐트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이 텐트는 지형에 상관없이 나무만 있다면 매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 모양 같기도 하고 열기구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겠다. 이정도의 이색텐트에서 잘 수만 있다면 텐트를 매달 때의 수고스러움 정도는 감안해야 할 것 같다.

둥지 위에 올라간 기분이 날 것만 같은 텐트

영국 건축가 겸 디자이너가 멕시코 여행 중 나무 위에 있는 둥지를 보고 만들었다는 텐트는 해먹이 연상되기도 한다. 1인용과 2인용 텐트로 구분되어 있는 카쿤은 여럿이 함께 즐기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색텐트다.

혼자서 캠핑한다면 1인용. 슬리핑백 일체형 텐트

JAKPAK 이라는 회사에서 상품화 한 텐트다. 방수 자켓으로 만든 이 텐트는 슬리핑 백의 일체형이다. 이 제품은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충망과 허리부분에는 천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구부리기 쉽게 와이어를 두었따. 휴대가 간편하기도 하고 방수기능까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 속에 텐트를 ? 신발 텐트

일반 운동화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망사로 만드러진 파우치안에 돌돌말린 텐트가 뒷부분에 들어 있는 휴대용 텐트다. 

텐트도 아트다. 나만의 텐트

텐트에 아트를 더해보는 재미가 있는 텐트가 바로 필드 캔디 텐트다. 남들과 같은 텐트가 싫었던 분들이라면 이텐트에 눈을 빼앗길지도 모르겠다. 수박 샌드위치, 동물, 벽돌모양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 텐트는 꼭 한번 함께하고 픈 자연친화적인 텐트다.

텐트 폴팩모양의 LED조명으로 발걸림 없이 안전한 캠핑을

텐트를 펴고 1박을 해보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내용 . 밤에 텐트 못에 걸려 넘어지거나 넘어질뻔한 경험일 것이다. 텐트 못 주위에 불이 있다면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제품은 텐트 풀팩 모양으로 풀팩이 부족할 경우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두운 밤 반딧불이 되어줄 캠핑친구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기 위해 사용하는 줄에 장착하는 조명으로 텐트 팩까지 비춰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사람이 일일이 컨트롤 하지 않아도 조도 센서에 의해 불이 밝아지고 위 아래로 불빛을 비춰주기 때문에 야간 보행 시에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