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을 밝히는 DNA 고고학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는 서로 ‘통하는’ 사이였다. 지난 해 미국의 권위 있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가 한 해를 빛낸 10대 연구 중 2위로 꼽은 연구다. 과학자들은 3만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 화석의 이빨 근조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과 현재 인간과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구조를 가진 크로마뇽인 사이에 근친교배가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는 50만년 전 같은 조상을 두고 있는 사이로 밝혀졌다. 이처럼 말이 없는 죽은 자들의 과거는 어떻게 밝히는 것일까? 죽은 자의 화석에서 인류의 발달사를 밝혀낸 주인공은 ‘DNA 고고학’ 이다. DNA 고고학은 유물, 유적 등의 DNA를 분석해 옛 인류의 삶을 복원하는 학문이다. DNA를 분석하면 생물 간의 연관관계를 밝힐 수 있다.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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