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들으 수 없는 벨소리 청력나이.
“이번엔 톰 핸드폰이 울렸어.” “저렇게 크게 울리는데도 루이스 선생님은 소리가 안 들리나봐. 혼자만 열심히 떠들고 계시네.” “하하하하, 크크크크” 뉴욕시의 10대들의 학교에서는 고음의 벨소리를 다운받아 선생님 몰래 휴대전화를 쓰는 학생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업중 반 학생들 전원이 키득키득 웃고 있는데, 난 학생들이 무엇 때문에 웃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어요.” 맨해튼에 있는 ‘트리니티 스쿨’의 도나 루이스 교사의 말이다. 어른들이 들을 수 없는 벨소리가 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자신의 귀를 의심하기까지 한다. 요즘 미국과 영국에서는 ‘틴벨(Teen bell)’ 서비스가 10대 네티즌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틴벨서비스는 10대들만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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