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줄고 로봇 늘고, 10년 뒤 일자리는? 5년 안에 전 세계에서 "70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건 200만 개에 그친다." 올 초 세계경제포럼이 내놓은 직업 미래보고서의 내용입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할 거라는 예측인데요. 로봇이 초밥도 만들고 정교한 수술도 하는 시대, 이미 일자리를 삼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올해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바둑대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인간팀 패배를 맛보면서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신 할 수 있을 거라는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로봇이 초밥을 만들고 . 사람과 기계를 조립한다.항공기까지 조정할 수 있어 높은 비용의 조종사를 고용하지 않아도..
헤엄치는 로봇을 꿈꾸다 - 로봇 물고기 “살아 남는 것은 강한 종도 우수한 종도 아니다. 오로지 변화하는 종만이 살아 남는다.”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주장했던 다윈의 말이다.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한 것만 살아 남기 때문에 현재 살아 있는 주변의 생물들은 그 자체가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람들은 생물체의 기능을 모방해 공학적으로 응용하려는 시도(이를 Biomimetics라고 부른다 )를 꾸준히 해 왔는데, 최근 들어 제어기술이 발전되면서 하나 둘 씩 결실을 맺고 있다. 바다생물이라고 다를 바 없다. 특히 160만년 동안 진화한 물고기는 물속에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몸의 구조를 갖고 있다. 대양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참치나 해저를 자유롭게 기어 다닐 수 있는 게는 인간이 만든 프로펠..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숯불이 가득 지펴진 화로 위에 두 발을 올려둔 채 잠이 들었다. 피곤과 배고픔에 지친 피노키오는 두 발이 천천히 타들어가 재가 된 것도 모른 채 코를 골며 잤다. 왜 피노키오는 두 발이 다 사라질 때까지 눈치 채지 못 했을까? 피노키오는 통증을 느끼지 못 했다. 바꿔 말하자면 다리가 느끼는 통증이 뇌에 전해지지 않았다. 피노키오가 통증을 느끼지 못 하는 건 피부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인간의 피부에는 통증을 느끼고 뇌에 전달하는 신경망이 분포돼 있다. 몸의 어느 부위에 작은 상처만 생겨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신호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 움직임이 자유롭더라도 피부가 없다면 촉각과 압력, 통증을 느낄 수 없다. 빗물이 몸에 스미지 않도록 막을 수도 없고, 추위가 찾아와도 소름이 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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