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은 없는가?-호르몬과 사랑-
트로이 전쟁이 끝난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건만, 오딧세우스는 돌아올 줄을 몰랐다. 아름답고 정숙한 오딧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 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오딧세우스의재산과 페넬로페를 노리는 무리들은 점점 늘어나 매일같이 그녀에게 생떼를 썼다그러나, 페넬로페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수의를 짜야 한다는 핑계로 남자들을 물리쳤다. 그러나, 그 수의는 몇 년 째 계속 미완성이었다. 남편을 기다리는 페넬로페는 낮에는 수의를 짜고, 밤에는 짠 만큼 실을 풀어 다음날 다시 짜곤 했다. ‘페넬로페의 수의’는 절대로 완성되지 않는 기다림의 상징이었다. 신화 속의 페넬로페는 20여년간이나 자신의 사랑을 지켜 결국 트로이 전쟁 이후, 온갖 모험과 고초를 거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남편을 만난다. 생사도..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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