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 눈 뜨고, 다리 없는 자 걸으리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바람이라면 일반인처럼 보고 말하고 뛰는 것이겠지만 우리 사회의 많은 장애인은 집안에 갇혀 지내고 있다. 화장실 출입조차 어려운 환경에서 많은 이들이 신음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눈먼 사람을 보게 하고, 다리가 절단된 사람을 걷게 하는 보조 장치가 선보이면서 장애인들의 바람을 일부나마 채워 주고 있다. 이른바 ‘보조공학’이다. 보조공학이란 장애인의 이동 능력, 의사소통 능력, 자조 능력을 지원해 재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장애인을 위한 과학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무엇보다 생명현상을 제어하는 두뇌와 접목되는 기계장치의 개발이 활발하다. 특히 손을 움직이지 않고 컴퓨터의 커서를 마음으로만 조정해 메시지를 컴퓨터 화면에 타이핑하는 ‘정신 타자기’(..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6.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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