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빙산을 ?
사우디 왕자의 빙산 프로젝트 인구 1천8백만 명 중 왕실 가족들이 무려 3만 여명에 달하고 왕자들은 모두 한 달에 최하 2만 달러에서 최고 27만 달러까지 왕족 수당을 받는다고 알려질 만큼 부자나라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출을 통해 얻어지는 국가 수입의 10% 이상이 왕실 재정으로 충당된다고 하니 참으로 ‘왕을 위한 왕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최근 사우드 국왕의 사망으로 인해 이복동생인 압둘라 왕세자가 왕위를 계승했다고 한다. 이런 부자나라의 왕위 계승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수 많은 왕위 계승 예정자 중, 낯설지 않은 이름이 있으니 바로 ‘모하메드 알 파이잘 왕자’이다. 알 파이잘 왕자는 이미 1977년도에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연간 강수량이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29.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