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호주에서는 물맛의 지존을 가리는 이색대회가 열렸다. 세계 내로라하는 물들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영예의 1위는 놀랍게도 멜버른시의 수돗물이 차지했다. 더 황당한 결과는 세계적 생수 ‘에비앙’이 재처리한 하수도 물보다 낮은 순위였다는 것. 물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한 미각 한다는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결과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열린 적이 있다. 서울시가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맛을 가려내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한 것이다. 이름이 쓰여 있지 않은 병에 담긴 물을 차례차례 마신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며 가리킨 것은 수돗물. 정체를 알게 된 이들은 ‘뜨악~’하는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고 한다. 물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진실은 무엇일까? 대부분..
수돗물과 생수의 맛 대결 ??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수돗물과 생수의 비교 실험. 이 실헝을 볼때 마다 참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아래 뉴스를 먼저 보도록 하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막연한 선입견임을 입증하는 재밌는 실험이 실시됐습니다. 생수와 정수기 물, 수돗물을 각각 마시게한 뒤 반응을 살폈는데, 결과는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이어서, 이일주 기자입니다. 원문 :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60509/78005005/1 우리 나라 수돗물이 세계 물대회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된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다. 수돗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에게 깨끗하 물을 유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일반 기업에 비유를 해보자. C식품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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