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으로 대통령이 된 과학자 ? 하임 바이쯔만
‘아세톤’으로 대통령이 된 과학자 ? 하임 바이쯔만 여성들이 매니큐어를 지울 때 쓰는 아세톤은 유리 등에 남은 지저분한 스티커 자국 등을 깨끗이 없앨 때에도 유용한, 생활 편의품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에 사용하는 것은 금물인데, 플라스틱을 녹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아노 건반을 아세톤으로 닦다가는 광택이 없어져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처럼 아세톤은 휘발성이 강한 유기용매로써 여러 가지 물질을 녹이는 액체로 사용되는데 사실 아세톤은 이보다 더 무서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무연화약의 원료인 니트로셀룰로오스를 잘 녹이기 때문에 화약 제조에는 필수적인 물질인 것이다. 1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한 이면에는 영국이 이같은 아세톤을 대량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탄약을 풍부하게 보급할 수 있었..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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