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구분 없이 수혈한다?-인공혈액
미국 브라운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김해원 박사는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되는 혈액의 적혈구를 이용해 응급 환자용 산소운반체(Hemoglobin Based Oxygen Carriers:HBOCs)를 개발해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고 했다. 헌혈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김 교수의 연구는 환자나 의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물론 인공혈액이 개발됐다고 해서 사람의 혈액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원래 혈액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수거, 면역기능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인공혈액이 이러한 혈액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사람 혈액의 기능 중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혈액은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일반혈액은 ..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5. 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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