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의 과학이 통한다-손님별과 케플러의 별
흔히 세계적인 시사 주간지인 ‘타임’ 표지에는 ‘부시 대통령’ 이나 ‘테레사 수녀’ 등 유명인사의 사진이 실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1987년 2월말 타임 표지에는 사람이 아닌 뱅(Bang)이란 제목으로 폭발하는 별의 모습이 실려 있었다.별의 마지막 순간인 초신성(일명 케플러의 별)에 관한 특집기사가 게재된 것이다. 큰 별은 임종하는 순간 대폭발을 일으키며 그 밝기가 갑자기 수백만 배가 된다. 멀리 있는 별은 그 밝기가 작아서 보이지 않다가 폭발하는 순간 백만 배나 밝아지므로 그 모습이 보이게 된다. 그러나 폭발 에너지가 없어지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므로 보이지 않게 된다. 이렇게 갑자기 밝게 나타나는 별의 마지막 순간을 초신성 또는 손님별(客星)이라고 한다. 눈에 보이는 손님별은 몇 백 년 만에..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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