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맥주
뚜껑을 따면 ‘퐁’ 하고 터지는 맑은 소리. 이어 하얗게 솟아 오르는 거품! 꼭 주당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목구멍을 넘어가는 시원하고 알싸한 병맥주를 마셔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맥주가 김이 빠져 밋밋한 맛이 난다면? 아마도 그건 더 이상 맥주가 아닌 단순한 ‘보리차’에 지나지 않을까. 지난해 11월 병맥주나 잔에 마시는 생맥주에 익숙해 있던 일반인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바로 페트병 맥주 출시가 그것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을 대표하는 OB와 하이트에서 출시한 이 맥주는 가정용 대용량 맥주라는 점과 함께 기존의 유리병이 아닌 페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병에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물론 페트병 맥주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6. 4. 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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