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과 소시지, 먹어도 될까?!
평소 육류 음식을 즐겨 먹는 직장인 박 모(32) 씨는 요즘 들어 우울하기만 하다. 얼마 전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표한 육류 관련 발암 기사를 접하고 나서부터, 입맛 을 잃었기 때문이다. 오늘 회사 식당에서 제공된 제육볶음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이내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평소 같으면 한 접시 더 먹었을 박 씨지만, 발암 관련 기사가 머릿속을 계속 맴돌며 께름칙한 기분이 들어서 더는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 숨겨진 진실? 아니면 과잉 반응?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IARC가 지난 10월 26일,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과 적색육(red meat)을 각각 1등급 발암물질과 2등급 발암물질로 발표한 뒤, 국내 축산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불어 닥친 후폭풍은 꺼질 줄을 모르고 있다. 해외 축산..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5. 12.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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