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근육질, 체력과 일치하지 않는다! 따뜻한 봄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운동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 체력도 키우면서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질 몸매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체력의 근간이 되는 근력(筋力)과 울퉁불퉁한 근육질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근육량에 따라 근력이 증가하는 건 맞지만 근력은 근육량만으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 근육량과 근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체력은 크게 근력과 근지구력(筋持久力)으로 판단한다. 근력은 근육이 발휘하는 힘 또는 외부의 힘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한다. 근력을 결정짓는 대표적인 요소는 신경의 조절 능력과 근육의 크기(근횡단면적)다. 이 외에도 근섬유의 배열상태나 근육의 길이, 관절각, 근육의 수축 속도 등 다양한 ..
2015년 7월 14일, 한 요리대회에서 요리사 모자에 하얀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어떤 이는 윤기가 흐르는 자장면을, 또 어떤 이는 아이들 간식용 김밥과 핫도그를 만드는 중이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들을 구경하던 중 조리대 위에 놓여 있는 한 재료를 발견하곤 나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렸다. 그건 바로 혐오의 아이콘, 곤충. 도대체 왜 이 사람들은 곤충으로 요리를 하게 된 걸까? ■ 2050년, 글로벌 보릿고개가 온다 2015년 7월 29일, 유엔경제사회국에서 ‘2015 세계인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는 약 73억 명이며, 앞으로 그 수가 꾸준히 늘어나 2030년엔 85억 명, 2050년엔 96억 명, 2100년엔 112억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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