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비만을 부르는 가을 우울증
[만화] 비만을 부르는 가을 우울증 태연, 우수수 잎을 떨구는 공원의 나무들 사이에서 단박에 아빠를 찾아낸다. 푸짐한 몸집을 감싼 짙은 고동색 바바리가 지나치다 싶을 만큼 눈에 띈다. “아빠! 빨리 집으로 가요. 엄마가 당장 아빠 찾아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부끄러운 복장은 무언가요. 흡사, 바바리 입은 까똑 누렁강아지 이모티콘 같단 말이에요.” “싫다. 난 집에 가지 않겠어. 이제 나의 길을 가련다. My Way!” “대체 왜 이러시는 거예요. 아빠가 아무리 바바리를 깃 세워 입고 바스락바스락 낙엽을 밟는다 해도, 엄마의 이상형인 그 프랑스 배우 알랭드롱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이상형이 아니라 이상한 형 같다고요.” “넌 모른다. 엄마도 몰라.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몰라요.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볼..
과학이야기/과학향기
2015. 11. 6. 21:16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작용
- java
- 챔픽스 후기 금연
- 인공지능
- 금연일기
- DNA
- 믹스커피
- 금단증상
- 지진
- 의료
- 챔픽스
- 보건
- 단백질
- 다이어트
- 윈도우10
- 흡연
- 유전자
- 챔픽스 후기
- 100일
- 냄새
- 생명과학
- 통신
- 뇌
- 설탕
- 상식
- oracle
- 과학
- 금연
- 보건소
- 오라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