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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한 재벌 총수들이 8·15 특별 사면을 받을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기업인을 포함해 이번에 단행되는 특별사면의 규모는 수백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권 관계자는 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의 사기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기업인들을 포함한 특별사면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업인 가운데는 최태원 SK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법무부의 막판 조율 과정에서 정치인이 사면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기사중일부발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06080801715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특사로 재벌총수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건 또 뭔 소린가. 아직 형을 다 살지도 않은 사람들이 경제회복을 위해 특별사면 될지도 모른다는게

그 사람들이 나오면 경제가 회복된다는 말인가?

최태원 회장이 사면되면 서민경제를 위해 통신비라도 내려준다는 말인가?

누구를 위한 명목인지 모르겠다.

짧은 나의 생각으로는 이런 저런 핑계거리 만들어서 나올 생각하지 말고 형량 채우고 깊이 반성하고 나오라고 말하고 싶다. 나와봐야 우리 경제에 별 도움도 안될거 같음. 경영이야 감방안에서도 다 하고 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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