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엄마의 모유가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모유가 신생아에게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을까. 최근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 연구팀은 모유가 신생아의 장내미생물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발표했다. 연구팀의 브리짓 영 교수는 모유에 함유된 인슐린과 렙틴 호르몬이 신생아의 장내미생물의 발달에 영향을 미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과거에 추측에서 끝나던 것이 이번에 처음 실험으로서 확인된 것이다. 연구팀은 모유 수유를 받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을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모유 속 인슐린과 렙틴 호르몬이 신생아의 장 발달을 돕고 다양한 종류의 장내미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영화 에서 브리짓은 데이트 중에 있을지도 모르는 핑크빛 일탈을 위해 섹시한 팬티를 입을 것이냐, 아니면 툭 튀어나온 똥배를 감추기 위해 체형 보정용 속옷을 입을 것이냐를 두고 고민했다.실제 이 영화에서 브리짓 역을 맡은 배우 르네 젤위거는 이 역을 위해 체중을 10킬로 이상 불려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대중들의 주요 관심사항은 젤위거가 일부러 체중을 찌운 것보다는 젤위거가 과연 예전 체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었다. 살은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힘들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다음 영화 에서는 그녀는 사람들의 우려를 잠재우고 살을 쫙 뺀 늘씬한 모습으로 다시 스크린 앞에 섰다. 르네 젤위거 같은 경우는 자신의 일을 위해 극단적으로 체중을 ..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식욕은 마음처럼 줄지 않는다. 든든히 밥을 먹고 후식까지 챙겨먹었지만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출출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막상 군것질을 하고 나면 배부르다는 행복감보다 괜히 먹었다는 후회가 밀려올 때가 있다. 바로 ‘가짜’ 배고픔에 속았을 때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는 몸에 필요한 에너지(열량)가 부족하면 ‘배고픔’이라는 신호를 보내 음식물 섭취를 유도한다. 문제는 열량이 부족하지 않을 때도 뇌가 배고픔의 신호를 보낼 때가 있다는 것. 하지만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은 원인과 증상이 다른 만큼 차이점만 잘 알아만 둔다면 오히려 가짜 배고픔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 스트레스 받아도 배가 고프다 가짜 배고픔의 대표적인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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