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면서 저축된 돈이 135만원 이 돈으로 무엇을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단순계산으로 1년에 모이는 저축되는 돈이 160만원 가량이라고 산정해봤다.1. 차를 바꾸고 싶다. 지금 2005년형 아반떼XD를 타고 있다. 만 10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 차를 살때는 이정도면 우리 가족이 타기에 충분해 라는 생각으로 샀다. 그때는 가족이 아내와 나 단 둘이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초등학생 아들과 딸이 있다. 2가족에서 4가족이 되었다. 사실 아반떼XD가 4가족이 타기에 부족하지는 않다. 그러나 금연하면서 공돈이 생기니 살짝 용심이 난다. 차를 바꾸고 싶다.2. 갤럭시S7 ? LG G5 전자제품에 참 욕심이 많다. 지금 갤럭시A8으르 쓰고 있지만 이번에 발표한 갤럭시S7과 LG G5를 보니 더 좋은 스마트폰으로..
금연일기 오랫만에 금연일기를 쓴다.나름 자축할 일이 생겼다.자랑하고 싶기도 하다.담배 안피우는 사람이 보기엔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구박 할지도 모르지만담배를 피우고 금연을 해본 사람은 이 마음 충분히 이해 하리라 생각한다. 드디어 나의 금연시계가 정확히 300일을 가리키고 있다.연애할때도 아내와 연애할때도 기념을을 잊어버리곤 했는데금연 300일은 하루 하루 손 꼽아기다렸다.등산을 비유하면 9부능선을 넘었다는 느낌이랄까 ? 곧 정상이 눈 앞에 보이는것 같다.65일만 있으면 정확히 1년이 된다.1년이 온다고 하여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최대 금연일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금연기간 300일피우지 않은 담배 6000개비절약한 금액 1350000늘어난 수명 45일 20시간 나의 몸상태도..
금연시작한지 벌써 280일이 지났다.내 생에 이렇게 오래 금연을 해본건 처음이다.스스로 생각해도 기특하고 대견하다.난 의지박약 인줄 알았다. 사실 의지박약 맞다.그동안 쌩으로 열심히 끊으려고 했을때 항상 좌절하고 말았으니까. 어제는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장례식에 가면 오랫만에 만나는 지인들이 있다.그들의 기억 속에는 난 헤비스모커 였다.술잔을 기울이고 삼삼오오 나가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는데 그자리에 앉아 있는 내가 이상했나보다.담배 끊었다고 하니까. 다들 놀라는 눈치다.솔찍이 난 지금까지 담배를 끊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참고 있다고 말한다.금연한지 280일이 지난 지금도 가끔 주머니속에서 담배를 찾곤 한다.그리고 혼자서 피식 웃는다.아직도 담배 냄새가 좋다. 언제쯤이면 이 냄새가 싫어 질까.챔픽스로 시..
안녕하세요.새해에 담배 끊으시려는 분들 많으시죠?윗에 여자 분 담배 참 맛나게 피우시네요.저도 담배 끊은지 9개월 정도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각이 난다는 ...담배 끊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보조제하면저는 은단이 떠오르더라구요.저희 아버지도 담배 끊으신지 10년이 다되어 가시는데 은단으로 끊으셨죠.저처럼 챔픽스를 복용하지 않고도 끊으신걸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그때는 금연보조약 인식이 별로 없을때였죠.무조건 생으로 끊어야 하던 시대.그래서 금연을 위해 은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고땡 은단은 순도 99%의 은이 햠량 되어 있다고 하죠. 은과 접촉하여 7분동안 살아 남을 수 있는 세균은 없다고 합니다.그만큼 정화작용이 뛰어나다는 건데요.우리 몸에도 은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신체의 은..
안녕하세요.2015년도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이쯤되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새해 계획을 세우시죠 ?흡연자라면 10명중에 5명정도는 금연계획이 꼭 들어갈거 같은데요.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을 위해 저의 금연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처음 담배를 피웠던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군대 입대전까지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요. 그렇다고 담배 냄새를 싫어 했던 것도 아니랍니다. 어릴때 어른들이 그랬듯이 우리 아버지께서도 안에서 재털이를 넣고 바둑이나 장기를 두시면서 담배를 피우셨답니다. 그 시절엔 담배가 해롭다는 인식도 없던 시절이었죠. 저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죠. 물론 아버지께서도 지금은 담배를 끊으셨답니다. 아마 10년은 다 되어가시는 듯 하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군대 훈련소시절에 처음에는 담배를 못피우게 했..
어서오세요. 후두암 1미리 주세요.후두암이요 ?( 안돼 .아니야. ) 어서오세요.폐암하나 주세요.폐암이요 ?(절규~ 안돼 ) 뇌졸증 두갑주세요. 오늘도 당신이 스스로 구입한 질병 흡연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흡연은 질병입니다.치료는 금연입니다. 최근 본 금연광고 중에 가장 무시무시한 금연광고라고 생각든다.스스로 질병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다.폐암하나 . 뇌졸증 두갑. 후두암 1m. 금연을 계속 유지해야할 이유가 또 생겼다.스스로 질병을 구입하는 그런 멍청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오랫만에 금연시계를 들여다 보았네요.만 222일 숫자도 맘에들고 . 더 맘에 드는건 적립된 금액이 드디어 100만원을 넘었다는 겁니다.제가 주식을 소소하게 하는데요 . 약 500만원정도. 금연으로 세이브되는 금액이 주식 수익율보다 좋답니다.올 한해동안 까먹은 수익율이 담배값으로 커버해주네요.물론 건강도 같이 챙기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금연 시계를 오랫만에 들여다본 이유는 갑자기 담배가 땡긴다는것. 왜 일까 ??? 아무 이유 없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없었고 . 저 같은 경우는 이놈의 흡연 욕구가 불쑥 불쑥 찾아 온다는거.만약 내 주머니에 담배가 있었다면 아마 유혹을 이기기 힘들었을 듯합니다. 금연중일때는 내 수중에 담배가 있으면 안될거 같네요.주위 금연하는 지인분중에 1~2주 참다가 ..
금연을 다짐하고 보건소를 찾은건 올해 2월이었습니다.21살때 부터 피우기 시작하던 담배 약 18년을 줄기차게 피웠네요. 담배를 참 좋아했습니다.군대에 입대해서 처음으로 담배를 피웠네요.첫 담배는 훈련소에서 행군을 마치고 였습니다.아직도 그 기억은 잊혀지지 않네요.처음부터 속담배를 폈습니다. 한모금 들이키는 순간 핑하고 도는 느낌.담배 냄새가 좋았고. 피우고 있으면 마음도 푸근해지고 . 애연가였습니다.그런데 이제 금연을 결심하고 끊기가 참 힘들더군요.금연클리닉에서는 니콘패치 같은걸 주었어요.이걸 붙이고도 담배를 피웠네요.결국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약물치료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금연을 위해서 1년전부터 피웠다 끊었다 했었거든요. 이게 참 스트레스였어요. 끊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피우고 있고.피우면서도 끊..
오랫만에 금연일기를 작성한다. 비도오고 쌀쌀해지고 . 오늘은 갑자기 담배가 땡긴다. 동료들과 점심시간에 대화를 나누면서 그동안 무덤덤하게 바라보던 담배피던 모습이 오늘은 힘겹다. 이제 금연 6개월 좀 넘었다.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다. 지금 담배 한모금 빨아보면 어떨까? 한모금은 괜찮을까 ? 한모금 후 다시 금연하면 되지 않을까 ?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를 괴롭힌다. 오랫만에 금연시계를 들여다 본다. 어느듯 200일 . 보건소가서 금연 인증 받아야하는데 이런 못된생각나 하고 ... 금연일기를 쓰면서 담배를 참아본다. 나에게 남은건 챔픽스 두박스. 이제 이 챔픽스를 먹여야 겠다는 생각도 안든다. 사실 살짝 두렵다. 지금 상태에서 챔픽스를 복용하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모르겠다. 이래 저래 두가지 다..
오랫만에 금연일기를 쓴다.그동안 잊고 있었다. 담배 피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는 가끔식 든다.못참을것 같은 그런 고비도 몇번 있었다. 금연시계를 본건 오늘 보건소에서 전화가 와서 내가 금연중이라는걸 일깨워 줬다. 참 고마운 보건소.중랑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잘하고 계시죠 ? (녜~)곧 6개월 입니다.11월에 보건소 방문하시고 기념품 받아가세요. (네~~ (시크하게))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내 금연시계의 적립금은 82만원 헐 ~~ 대박이다.참으로 뿌듯하다.얼마전에 집안에 제사가 있어서 참석을 했다.나를 마지막으로 모두 담배를 피지 않는 우리 식구다.그런데 제사를 지내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촛불과 향에 불을 피워야 하는데 아무도 라이터가 없는 것이었다.아버지께서 나를 바라보며 담배 끊었냐고 물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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